*설정상 모용백 드림이지만 티가 안남 그날은 내가 단순 도우미에서 정식의녀가 된 기념으로 의가 내에서 작은 잔치가 열릴 예정이었다.직접 들은건 아니지만 음식 이거하자든가, 선물 뭐 준비했냐 라는 얘기하는걸 우연히 들어서 알고있었다.기대하고 있는게 티가 안나도록 표정을 주의하며 자리를 비운 선생님이 돌아오시는걸 기다렸다.오늘은 기억에 남을 행복한 날이 될거라...
9 결론부터 말하면 리테이크는 실패했다.당연한 일이다. 시간회귀 능력이 있는것도 아닌데 현실을 리테이크 하는게 가능할리가 없다.근데 왠지 할때는 제대로 생각해서 말하면 됀다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를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고개를 들어주세요""이미 들고 있는데""매화검존, 대협이 고개를 숙일, 필욘 없습니다""리텍 뭐시기 없던 일로 할꺼니까 다시 하겠단 뜻인...
*트위터에 쓴 나이차 드림도 소설로 해봤습니다 https://twitter.com/feisan21/status/1578994243968069633?t=bjlaXs6XbCWiwkWq58CwQw&s=19 * 썰에선 알오버스인지 센가버스인지 오락가락하며 썼지만 소설에선 알오로 확정입니다 +++++++++ 화산이 주최하는 비무대회가 열렸다.이대제자, 매화검...
8 심상세계에 매화검존이 나타났다.잠에 들면 잠든채로 심상세계에 천천히 생겨나는 할배를 피해 심상세계 구석으로 도망치는 일과를 보내며언젠가 깨어있는 할배랑 마주칠 날이 오긴할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신룡이나 검협을 마주칠거라 예상했지 검존은 생각도 안해봤어서 당황스럽기 그지없다.아니 왜 검존? 지금까진 계속 신룡이었잖...그러고보니 도망가느라 바빠서 다 ...
마라흡혈편복의 단말마와는 다른 비명이 들려왔을때 청명은 바로 자세를 잡고 주변을 경계했다"뭐야, 누구야!"일행 중 누구의 목소리도 아닌 비명은 바로 옆에서 지른듯이 크게 들리는데 어디서 들리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이런건 주술에 관련된 무언가일 가능성이 있다."약선 개자식 운남에 있을 박쥐 뒀으면 만족하지 주술까지 걸어두다니!"신경질적으로 외치는 청명에게 백...
6 변명부터 하자면 검총에서 할배가 사람 죽이는걸 까먹었던건 아니다. 스스로를 과대평가 했을 뿐이다. 화종지회도 끝까지 봤으니 괜찮다고심상세계 영화관은 성능이 좋다할배가 내공쌓고 탁기 빼면서 신체능력 업그레이드 된건지 내가 몸 쓰고 있을때보다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로 바깥 세상을 보여주는걸 기본으로집중하면 처음 의식을 찾았을 때처럼 내가 직접 보고 듣고 움직...
*썰에선 한줄로 생략하던 내용을 늘려쓰기 힘드네요 ㅇㅅㅇ *뭔가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다음편부턴 가벼운 일상일 예정입니다 4원작 초삼이처럼 아예 사라진건지 언젠가 청명이 생과 사의 경계 같은거 헤맬때 슥하니 나타날지 미지수인 슈뢰딩거의 초삼이 상태가 될줄 알았던 내 의식이 멀쩡히 남아있단걸 자각한건, 말했듯이 꽤 시간이 지난 후의 일이지만 빙의 자체는 ts차...
*트위터에 쓴 한몸살이 드림 썰을 글로 해봤습니다. 아직 초반밖에 못해서 나머지는 나중에 https://twitter.com/feisan21/status/1627298930563375104?t=MoaLsEglJY3iO4r9UsB3Gw&s=19 *썰의 여주랑 성격이 좀 다른것 같다 생각하신다면 사실일겁니다. 살려보려고 했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썼더니 그...
의식의 흐름대로 씀 주위. 캐릭터 말투 신경 안씀. @왕왕이랑 헤어진 후로 야스라챠는 여자랑 꽤 화려하게 논다.무리를 만들었을때도 옆에 묘족 여자 한두명씩은 달고다니며 방탕한 모습을 보이는데 자각은 못하지만 왕왕에게 느낀 서러움을 밤일로 푸는거임.아무리 예쁘고 사근사근한 여자랑 뒹굴어도 부드러움 따윈 하나없는 단단한 몸의 무뚝뚝한 사내자식이랑 서로 만지작거...
야스라챠 른으로 트로이메라이랑 왕왕이랑 엮이는게 보고싶다. 몇백편 단위 정주행할 엄두가 안나서 몇년째 안보던 신의탑을 최근에 봤는데 야스라챠 과거회상 편에서 트로이메라이가 지금부터 너는 내 애완동물이다(3부 109화)하는거... 나만 야한 의미로 느낀건가? 모두가 보는 전체이용가니 공식으로 그런 전개가 못될건 알지만 2차창작으론 기대했는데 요즘 신의탑 인기...
1. 금랑이 누메라가 됬다! 금랑 집에 갔는데 포켓몬들이 우왕좌왕하고 있음. 무슨 일이냐 금랑은 어딨냐 물었더니 손짓발짓으로 따라오라고 하길래 따라갔더니 금랑은 없고 금랑의 반다나를 쓴 누메라가 보임 "왜 누메라가..설마 얘가 금랑은 아닐테고" "누메~" "..금랑?" "누메~~" "금랑!" "누메" 단델은 당황하지만 곧 침착하게 대책생각. 다행히 금랑의 ...
*포켓먼이란 포켓몬 세상의 어느 지방의 과학자들이 포켓몬과 인간의 유전자를 섞어 만들어낸 인공생명체. 포켓몬 의인화란 느낌(인간의 형태지만 해당 포켓몬이기도 한 그런거)이다. *실험은 도중 중단 국제경찰에게 발각되서 연구는 중단되었다. 이미 만들어진 포켓먼들은 따로 시설에서 보호됬다. 인간의 몸에 포켓몬의 정신이란 느낌의 포켓먼이 많지만 제대로 된 지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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